2012년 9월 1일 토요일

성경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지만 성경을 믿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새 언약 유월절을 들어보았거나 지켜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어디서든 들어보지도 않았고 성경에서 본적도 없다고 하거나 구약의 율법일 뿐 지킬 필요도 언급해서도 안되는 하등의 것으로 간주하고 만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동일하게 보고 있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는 분명히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장면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사도들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유월절을 지킨 기록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마26:17~28,막14:12~25,눅22:14~20,요13,고전11:23)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 가운데 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시고 유월절을 지킨 내용을 성경 속에 기록해두셨는가?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일 뿐 지킬 필요도 없고 지켜서는 안 되는 이단사상에 불과한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았고 유월절이라는 하나님의 절기를 들어보았다면 반드시 성경을 통해 유월절 속에 담아 두신 예수님의 뜻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살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요6:53) 그리고 유월절 저녁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시며 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살과 피라 말씀하시고 유월절을 지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자에게는 죄사함을 약속해주셨다.(마26:17~28)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인 유월절 저녁에 열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시며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고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구원의 축복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제자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전하였다.(고전11:23)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영생과 구원의 축복은 바로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허락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성경의 진리이다.

그러나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되었고 약 1700년이란 긴 시간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은 성경 속에 감추어진 채 단지 구약의 율법으로서 우리의 구원과는 전혀 무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누구의 계략인지 성경에 기록이 되어있음에 불구하고 성경에 기록된 사실조차도 부인하고자 애쓰는 자들에게 멸시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와 권리가 묵살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구원의 진리 새언약 유월절을 알지 못하고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 세상이 믿는 다른 하나님의 가르침을 성경의 가르침인양 활용하여 지키며 하나님을 향해 축복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위급한 상황 가운데 어느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는 구호 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참 하나님을 믿고 확실한 구원을 받고자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이 만든 계명을 과감히 내다버리고 성경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이천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순종으로 지키고 전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

댓글 1개:

  1.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성경을 본다고는 하지만 성경이 증거하는 참 하나님도 영접치 못하고 엄청난 축복이 깃든 유월절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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