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일 월요일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라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여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머리수건의 가르침은 초대 교회인 하나님의 교회가 행했던 규례입니다(고전 11:4~16)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라


어떤 종교 단체에서는 남자이면서 주요 성직자인 사람들이 머리를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혀 성경에 근거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옛적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 때 그 얼굴에서 발산되는 광채가 너무나 특심하여 백성은 그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이는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기 떄문입니다. 백성이 두려워하므로 모세는 백성 앞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왔다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벇고서 나갔습니다(출 34:29~35).


그 후로 이스라엘 백성은 구약 성경을 읽을 때에 수건(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수건(얼굴을 가리는 면박)을 벗고 나아갔듯이, 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셨기 때문에 모두가 벗은 얼굴로 하나님(그리스도)을 뵈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는 여자의 머리를 가리는 수건이 아니라 구약을 읽을 때 얼굴을 가렸던 면박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4절에서는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하고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한다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고,

고린도후서 3장 15절에서는 구약 당시 구약 성경을 읽을 때는 얼굴을 가렸던 수건(면박)을 이제는 벗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면박과 머리 수건을 헷갈려해선 안됩니다!!!

그리스도가 오셨을 때에는 더 이상 얼굴의 면박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
가리었던 면박을 제하고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면 된다는 사실을 고후 3장에서 말씀주고 계신것입니다!!!



여 성도들은 반드시 예배나 기도 드릴 때 머리수건을 써야 하며, 남 성도들은 머리를 가리지 말고 ! 예배나 기도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댓글 4개:

  1.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다 하셨습니다. 머리수건의 규례 지극히 작아보일지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귀히 생각하신 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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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멘!^^ 하나님 말씀이라면 작은것이라도 순종하여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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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지말라하신 것은 하지말고 하라하신것은 하는 것 그게 바로 순종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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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의규례는 완전합니다. 수건규례도 구원과 직결된 아주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임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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