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5일 수요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울 미(美).
이 말의 어원에 대한 대표적 견해는 ‘알다(知)’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는 것이다. 아는 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이 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아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

성경은 일생 동안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식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6~27)

그리스도 곧 하나님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이라고 했다. 전 세계 인구 가운데 3분의 1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그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데 어째서 성경은 하나님을 비밀이라고 했을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했다. 왜 ‘우리’일까.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아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이지 않는가. 절대 복수명사인 우리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를 ‘우리’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통해 알 수 있다. 남자와 여자.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남자와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는 얘기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사도 바울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가 있다’고 증거했다. 우리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을 비밀이라고 한 것이다. 창세전부터 계시지만 사람의 머리로는 알 수 없었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비밀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 곧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지금까지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이 순간부터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날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댓글 2개: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생명의 근원 어머니 하나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을 주시니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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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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