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 천국혼인잔치 ☆




천국혼인잔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마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혼인 잔치로써 비유하시며 혼인 잔치가 천국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혼인 잔치가 성사되기 위하여 누가 있어야 하겠습니까?
신랑, 신부, 하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22장에서는 신랑이신 예수님과 청함을 입은 성도들인 하객은 등장하지만 신부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혼인하지 않으셨으니 당시는 천국 혼인 잔치의 시기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린 양의 혼인 잔치는 언제 이루어질 예언일까요?

[계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는 정한 시기가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러 어린양이신 신랑과 누가 등장하고 있습니까?
어린 양의 아내 곧 재림 예수님과 함께 아내가 등장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린 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계 21:9~10]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요한에게 누구를 보여주겠다고 했습니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보여주었습니까?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므로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는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는 어린양의 아내는 성경을 통해서 볼 때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마지막 날에 하늘 예루살렘 되신 어머니께서 등장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시록 19장과 21장에서는 어린양과 아내, 어린양과 신부라고 하였는데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은 성령입니다.
그럼 이 말씀은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등장할 것을 알려주시는 예언입니다.

이제 예언의 때가 되어 말씀하신 말씀과 같이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되어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받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고 참여해야만이 영원한 하늘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시대에 등장하신 신부이시며 하늘 예루살렘 되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할 때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영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댓글 1개:

  1. 계 19장 9절에 혼인잔치로 인하여 청함을 입은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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