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시험하는 돌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도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험하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된다.
하지만 이 시험에서 통과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의 결과가 2000년전에는 어떠했는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험하는 돌이 있으니.. 그 시험하는 돌은 바로 이 시대에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믿기 어렵지만 영접하는 자에게는 2000년전과 동일한 축복을 더하여 주실것이다!!^^



사는 동안 누구나 수차례의 시험을 치르기 마련이다.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수능을 치러야 하고, 행정공무원이 되려면 행정고시를, 법관이 되려면 사법고시를, 전문가가 되려면 자격증 시험을 치러 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다.

천국에 가기 위한 과정에도 시험이 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28:16)

하나님께서 시온에 시험하는 돌을 두셨다. 귀하고 견고한 기초돌. 그 돌을 믿는 자는 급절하지 않는다…. 대체 그 돌의 실체는 무엇일까?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 2:4~8)

시험하는 돌의 실체는 ‘그리스도(구원자)’다.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시험문제와도 같다. 그래서 2천 년 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이사야 8:13~15)

과연 그러했다. 사람과 똑같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제대로 배우지 못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니 이 얼마나 믿기 힘든, 어려운 시험인가? 그러나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초대교회 사도들이다. 수천 명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요한복음 6:66~68)

시험을 통과한 소수가 예수님을 따른 유일한 이유는 ‘영생의 말씀’ 때문이었다. 영생하는 방법, 새 언약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예수님이야말로 그들에게 있어 보배로운 믿음의 반석이었던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 새 언약 유월절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2천 년 전 예수님과 똑같이 사람 되어 오셔서 영생의 말씀을 해주신 분이 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사도 요한의 예언대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17)

이해하기 어렵지만 믿어야 한다. 이 믿기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물론 2천 년 전처럼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기록된 예수님의 새 이름을 받는 자는 알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댓글 3개:

  1. 돌위에 기록된 새이름 안상홍님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죠~!^^ 사람들이 잘 믿지 못하다보니 그 돌이 시험하는 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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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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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즘 3살정도만 되어도 부모님의 이름은 알더라구요^^;;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의 새 이름,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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