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6일 금요일

그리스도를 논할 자격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해 논란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먼저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지부터 검증해 보자.
예수님 때에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유다서 1장 10절)


그리스도는 비밀이다(골로새서 2장 2절).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야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린도전서 2장 6~8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총명이 가리워지는 자들이 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3~14절)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지혜와 총명이 가리워진다.
지혜와 총명이 가리워졌는데 무슨 수로 그리스도를 알 수 있을까?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은 사람의 계명이다. 그들이 재림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서도 그리스도를 훼방하는 것은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계명부터 분별하여 지키라. 그 후에야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 비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 5개:

  1. 어떤 말로서 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것이 우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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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사 비밀이신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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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자가 되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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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의 계명도 똑바로 지키지 않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논할 자격, 당연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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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나님을믿는다면 성경에 나와이는 규례을 지켜야 구원 받지 사람에 정한 가르침을 따르는자가 되면 어찌 구원받을수 이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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