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00년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진리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2000년전 당시 사도들에게 새언약 안식일을 세워주시었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사도들 역시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 예수님을 믿노라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모를뿐 더러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더러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사도 시대부터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시고 그날 모였기 때문에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럼 우리는 일요일 예배를 지켜야 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이 지켜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먼저,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을 보자~!!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여기서 주의 날이 등장한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주(主)의 날을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코 주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다!!!
여기서 주(主)는 주인을 뜻한다. 여기서 주인은 누구인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다시말해 주의 날은 예수님의 날이라는 것이다.
그럼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날은 언제일까?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날은 안식일이라고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인자의 날, 주(主)의 날인 안식일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그들이 인용하는 또다른 성경구절을 보자.

행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이 구절을 인용하여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사도들이 예배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도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보았다.

그렇다면 사도들이 왜 일요일에 모여서 떡을 떼며 예배를 보았을까?

그것은 앞 구절을 살펴보면,

행 20:6 우리는 무교절 후에…

그러므로 사도행전 20장 7절에 나오는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떼었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무교절 후의 일요일 즉 부활절이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떡을 떼셨다(눅24:13).

그러므로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부활절을 기리며 성도들끼리 모여 떡을 뗀것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부활절과 안식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식일은 안식일이고 부활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일요일예배를 지켜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만들기 위해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날을 인용하여 일요일 예배를 지켜야 한다고 그릇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들어온 사도바울이 무엇을 지켰는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지 않은가?

명백하다!! 그러므로 사도시대부터 일요일 예배를 보았다는 것 역시도 그릇된 해석이요!! 거짓 주장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그리고 이렇듯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이유는 우리 역시도 지키게 하시기 위해 본보여 주신 것이다.

요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그러니 우리가 지켜야 할 주의 날은 일요일 아니라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보여 주신 것은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우리가 지켰을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