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새언약 안식일 ★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안증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2000년전 오시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으로써 변역시켜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완성시켜주셨지요.
그러나 AD321년 로마황제에 의해 지금까지 약 1700년이라는 시간동안 지키져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시대 다윗의뿌리로 오신 재림그리스도께서 다시금 새언약안식일을 회복하여 주셨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재림그리스도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이 시대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 오늘날의 요일제도 상 일요일(주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사실은 토요일임을 성경은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토요일이 안식일인 것을 알면서도 관습에 젖어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행위를 엄히 견책하고 있습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의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 


안식일은 단순하게 "쉬는 날"이란 의미에 앞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로 의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사업을 마치신 후, 제7일째 안식하셨고 또 그 날을 복 주셨습니다.


[창 2:1∼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그래서 모세 때에는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 그 이유는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날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날이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은 그날을 성일로 삼고 거룩하게 지켰으며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는 징표로 정해 주셨습니다. (겔 20:11∼17, 사 56:1∼7)



이와 같이 안식일은 단순히 쉰다는 의미보다도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고 제사 드리는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였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셨지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엄청난 벌과 재앙이 닥쳤습니다.


[렘 17:24∼27]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현재 우리는 7일로 구성된 한 주(週)를 가리켜 첫째 날, 둘째 날, …… 등으로 부르지 않고 일요일, 월요일 ……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로마에서 제정한 것인데 한 주간의 첫째 날은 일요일이라 부르기로 약속했고,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부를 것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1) 달력을 보면, 한 주는 7 요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력 맨 처음에 등장하는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요일을 가리켜 주말(週末)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2) 그리고 많은 사람이 즐겨 시청하는 "주말(週末)의 명화"를 무슨 요일에 방영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3) 또한, 일기 예보(日氣豫報)하는 시간에 "주말과 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에 대한 예보가 아닙니까?
4)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상 우리 주위의 상식들을 비추어 보더라도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 날이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5) 성경도 예수님의 부활 장면 속에서 일곱째 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지내고 난 첫날)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지금의 요일상으로는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기독교 신자들이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공동번역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었다면, 부활하시기 전날 즉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토요일) 다음날인 첫째 날(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통해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 지키신 예수님과 사도들
구약은 신약에 대한 그림자와 예표였습니다. 구약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모든 내용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참 것에 대한 모형이었습니다. (히 10:1) 그러므로 안식일도 구약 성경에는 "여호와의 안식일"(출 31:13, 겔 20:12) 이라고 했고,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마 12:8, 눅 6:5) 이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시대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안식일은 모형이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 지키신 본을 따라 사도들도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켰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지킨 새언약의 안식일은 실상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는 안식일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서, "예수님(주)의 날"이라는 의미가 추가되었습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 12:8, 눅 6:5) 사도들은 이 안식일을 "주(예수님)의 날"로 지켰습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넘어오면서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이 변경된 것이었지 (번제를 드리고 집에서 불도 피우지 않던 율법적 안식일에서, 일을 쉬며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날짜가 변경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날은 일곱째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도 안식일이 되면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며 말씀을 강론하곤 하였습니다.



[행 17:2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며…


[행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이렇듯 사도바울이 안식일을 자기에 규례대로써 지키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권면 했던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본을 그래도 행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분명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들어왔던 사도바울도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일에 설교를 했음을 살펴봤을 때 우리 역시도 본을 따라서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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