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안증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2000년전 오시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으로써 변역시켜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완성시켜주셨지요.
그러나 AD321년 로마황제에 의해 지금까지 약 1700년이라는 시간동안 지키져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시대 다윗의뿌리로 오신 재림그리스도께서 다시금 새언약안식일을 회복하여 주셨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재림그리스도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이 시대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됨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고 기독교가 로마를 비롯한 서방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때 교회는 태양숭배자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결국 4세기 초에는 태양숭배자의 수장 격인 로마의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수많은 태양숭배자가 교회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독교의 정신은 퇴색되었고, 태양숭배자들의 의식을 많이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첫째 날(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쉬는 제도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AD 321년에 다음과 같은 칙령을 반포하였습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안식일의 폐지가 표면적으로는 많은 개종자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사단의 간계가 있었음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 백성을 괴롭혀 왔습니다. 대대적인 핍박을 가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는 등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였지만 하나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방법을 바꾸어 교회를 높여주고 ‘함께 신앙하자!’라고 유혹했을 때는 힘없이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핍박할 때 몰수했던 재산들을 되돌려주고 성직자들은 병역 면제 혜택을 주고, 심지어 교회에 노예 해방권까지 부여되었을 때, 교회는 이미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사탕에 자신의 쓸개가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곰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마 7:21~23)’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키는 일요일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토요일) 중 어느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토요일)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는 결코 사람들이 만든 법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법을 따릅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밖에는 베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막 7:6∼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중심으로 하여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는 애초부터 하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진리교회는,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사도들이 지키던 규례대로 행하는 교회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교인을 확보하고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행하시지 않은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으로부터 비롯된 종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구약의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행적과 사도들의 행적에서 비롯된 새언약의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베푸시는 마지막 날에 구원을 얻을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뿐입니다. 그리스도의 발자취 중에 하나인 안식일, 정말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요 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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