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이단론》이리들의 거짓말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내 ‘이렇게 안 하면 이단’이라고 횡담한다. “거룩한 주일예배!” 하며 일요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꾸며낸 거짓말 중 하나가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말씀을 인용한 것인데, 그 말씀이 사도들이 일요일에 예배드렸다는 증거란다.

어디 한번 보자.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린도전서 16:2)

이것이 진정 사도들이 일요일에 예배드린 증거란 말인가? ‘매주일 첫날’이라는 이 한마디에 꽂혀서는 일요일에 예배드린 거라니, 어찌하여 이토록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는지. 제발 성경을 볼 때는 달랑 한 구절만 보지 말고 앞뒤 말씀을 잘, 꼼꼼히 살펴보면 좋겠다. 시야를 크고 넓게 가지고 다시 한 번 앞뒤 구절을 보자.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고린도전서 16:1~3)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자 자기 수입에 따라 얼마씩 따로 떼어 놓았다가 내가 갈 때 헌금을 거두지 않도록 하십시오. 내가 그곳에 가면 여러분이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내 소개 편지를 주고 그들을 보내서 여러분의 헌금을 예루살렘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현대인의성경, 고린도전서 16:1~3)

연보는 당시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헌금이다. 다시 말해 사도 바울이 성도들로 하여금 헌금을 미리 준비토록 조언한 것으로,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에야 허둥지둥 급하게 연보를 준비하지 말고 매주 첫날(일요일)에 얻은 이익금을 따로 모아두라고 권면한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로서는 오히려 일요일에 ‘예배’가 아닌, ‘일’을 했던 것이다.

“주일은 쉽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하며 일요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말씀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이렇듯 새빨간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해댄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고 하셨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다가오지만, 알고 보면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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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들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맙시다.
성경어디에도 일요일예배를 지키라는 구절은 한 구절도 찾을 수 없으며!
또한 사도시대 이후 일요일예배를 지켰던 내용도 역사나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신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행합시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에 예언따라 등장하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또한 2000년전 예수님께서 세워놓으신 새언약의 규례인 안식일과 유월절 등을 지키는 진리 교회입니다.

댓글 2개:

  1. 거짓말에 모순이 넘 많죠. 성경대로 하지 않으니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주일예배를 합리화 시키려고 노력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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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날 일요일예배보는 사람 모두가 주여주여~입술로만 하나님을 경외하죠.
    예수님(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을 지켜야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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