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9일 월요일

다니엘이 예언한 하나님의 대적자

다니엘은 장차 이 땅에 등장할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를 예언하였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다니엘 7장 25~26절)


하나님께서는 장차 하나님의 성도를 괴롭히는 존재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고 예언하셨다. 즉, 때와 법을 변개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때와 법은 어떤 때와 법일까? 우리나라만 해도 국가의 근본규범인 헌법마저도 여러 차례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이든 미국 법이든 세상 나라 법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대적자가 변개코자 한 ‘때와 법’은 당연히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이다.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졌다.
예언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가 등장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는 하나님의 절기인 일곱째 날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생명의 절기인 유월절을 폐지하고 태양신 숭배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위배하고 십자가 우상을 교회 안에 버젓이 들여왔으며 심지어는 십계명마저도 변개시켰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없애고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주일을 지키라’는 계명으로 바꾼 것이다.


성경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이런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괴롭히는 자의 소행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여부는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가 대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꾼단 말인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훼방하고 성도들을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수단이 바로 하나님의 때와 법, 즉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변개한 자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
 마지막 구원받을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이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댓글 2개:

  1. 다니엘이 예언한 예언들이 너무나 확실히 이루어지고 있네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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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의 놀라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지 이스라엘 역사나 소설책이 아닙니다.
      구원자를 증거하며 구원에 이르는 명쾌한 해답이 있습니다.
      이 시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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