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성령과 함께 등장하시는 ‘신부’=우리의 구원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굳이 구분할 필요 있나?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써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성경에 구분하여
기록된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굳이 구분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계신다고 구분하여 알려준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했다. 여기서 ‘신부’를 성령과 구분하여 기록했다는 것은 이 신부를 알아야만 생명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천사가 신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의미다. 하늘 예루살렘은 어떤 분이신가?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고 알려준다. 이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자를 부인하는 비성경적인 행위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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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신부의 등장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요근래에 많이 느낀다.
이 시대에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라고 한다면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하나님을 외치거나 예수님을 외치면 안된다.
이 시대는 성령 시대다!! 성자 시대도 아니고 성부 시대도 아니다!!

댓글 3개:

  1. 성부시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이제는 성령시대이다. 시대가 바뀜으로 구원자의 이름도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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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령만 알아서는 안되고 신부만 알아서도 안됩니다. 반드시 두분다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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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수많은 교회 가운데 오직 성경의 가르침과 초대교회 신앙 그대로 행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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