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사람되어 임하신 성령과 신부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안상홍증인회)|어머니하나님|하늘어머니|

|성령과신부|새언약유월절|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목사님)|


나님의 교회는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답답해진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린다며 매년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니 말이다.

기독교 자체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중심사상이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주로 영으로 존재하시면서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다. 그러나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언제든 영으로든 육으로든 계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하면서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부인한다. 이런 자들은 실상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사도 바울은 분명 예수님을 ‘사람이신 그리스도’라고 증거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육체로 오셨다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도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친히 말씀하셨다.




요 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려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했다며 돌로 예수님을 치려했다. 그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신흥종교의 교주 정도로밖에 보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자처했던 사람들에 의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하나님의 교회는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이 시대 마지막 구원자로 믿는다.

신성하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구원코자 구더기 인생(욥 25:6)의 모습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 땅에 육체로 오신 것이다. 이 감사한 마음을, 죄송스런 마음을 사도 바울은 알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알 것이다. 하지만 육체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알지 못한다. 마치 1900년 전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댓글 3개:

  1. 2천년 전과 너무 똑같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땅까지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다니,ㅠ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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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들을 위해 육체로 오셨으면 눈물로 회개하고 영접해도 모자랄 판에 배척을 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고 하나님께 죄송하네요ㅠ. 하지만 그런 중에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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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직 죄인을 위해서 이땅까지 오셔서 깨닫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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