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8일 수요일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는 방법!!!! [하나님의교회]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의 있는 것과 같다고 알려주고 있다.[히 8:5]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은 부모의 혈육을 물려받아 태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하나님의 성도, 자녀 역시도 하나님의 혈육을 물려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혈육을 물려받는 자가 상속자가 되고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이 땅의 이치와 매우 동일 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었을 때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시사해주고 있는 월간중앙에 실린 내용을 보면,
월간중앙 138p~139p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중시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또한 현재 지구상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이다!! 그것도 2000여 년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당시의 모습 그대로 유월절 의식을 치른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2000여년전 당시 두가지 예식을 행하셨다. 바로 성찬예식과 세족예식이다.
세족예식은 말 그대로 물로 발을 씻는다. 성찬예식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한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두 가지 예식 속에 “하나님의 살과 피를 허락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자격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유월절에는 영생의 약속이 담겨 있고, 하나님의 구속의 인(印)이 되며, 재앙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유월절에 ‘세족 예배’와 ‘성찬 예배’를 연이어 드린다. 세족예식을 거친 신자만이 성찬예식에 동참할 수 있다.


 이 교회에서는 유월절 세족 예식의 중요성 또한 “성경 말씀대로 행한다”는 정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교회는 성경의 근거로 신약 ‘요한복음’ 13장 1~15절을 들었다. 그 1절은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4~5절에 세족을 하는 구체적인 장면이 묘사된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4절)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5절)”라는 대목이다. 이어 12~14절에서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12절)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14절)”라는 대목이다.

여기서 보듯 당시 예수님이 먼저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겼다. “윗사람이 아랫 사람의 발을 씻긴다”는 점은 당시 이스라엘 땅에서도 전례 없는 일이었던지 일부 제자가 의문을 제기했던 모양이다. 대표적으로 신약 ‘요한복음’ 13장에서 베드로가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6절)”라고 물었다. 예수님의 대답은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5절)”는 것이었다.

이 교회 측이 제공한 ‘2012 전 세계 유월절 대성회’ 영상물은 세계 각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앞의 영상물 세족예식 장면에서 단아한 모습에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한 부인이 여자 신자와 아기들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함께 자리했던 이 교회 관계자의 답은 짐작했던 그대로 ‘어머니’였다. 예수님이 그랬듯 그 ‘어머니’도 먼저 ‘하늘 자녀들’의 발을 씻겼다. 그 표정은 근엄함이 아니라 따듯함이었다.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 유월절을 중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000년전 예수님께서 피흘려서 약속하신 진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댓글 2개:

  1. 이 땅의 이치와 같아 어렵지 않은데 세상은 잘 모르고 또 안다고 해도 지키지 않는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된 귀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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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땅에서도 부모가 되려면 부모의 살과 피를 이어 받아야 하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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