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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교회, 소망교회, 중앙교회, 제일교회, 할렐루야교회…. 길을 가다 보면 별의별 이름의 교회들이 즐비한 게 이 나라 한국이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교회’라는 신앙공동체를 세우실 때 어떤 이름으로 세우셨을까?
바울의 증언에 따르면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린도후서 1:1)”,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갈라디아서 1:13)” 등이 그의 기록이다.
초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행했을까?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교환하고 트리를 장식하고 메리 크리스마스 하며 인사를 나누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켰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새 언약의 예법대로다. 바울도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으니 명절(유월절)을 지키자고 권고했다. 그리고 거짓 사도들을 조심하라고 수차례 피력하며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까지 경고했다.
거짓 사도들이-배후에는 사단이- 진리를 훼방하는 짓을 그만둘 리 없었다. 사람들은 다른 복음을 잘도 용납했다. 하지만 신실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닛산월(유대력 1월) 14일 밤에 성찬식을 행하며 유월절을 지켰다. 로마교회는 성만찬을 부활절에 행해야 한다고 다른 복음을 주장했다. 에베소 하나님의 교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로마교회 감독(교황) 빅토르에게 서한을 보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닛산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도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325년, 로마 황제가 끼어들었다. 교회 내의 분쟁이나 교리 논쟁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했던 콘스탄티누스 1세는 터키 니케아(지금의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의제 중의 하나가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날짜를 고친 것이다.
이후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은 이단으로 취급당해 종교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하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산중 오막살이집으로, 사막으로, 동굴로 숨어들어 유월절을 지켰다. 그렇게 유월절은 점점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누가복음 22:15)
예수님께서 간절히 원하셨던 유월절을 다시금 알려주신 분이 안상홍님이다. 빼앗긴 들에 봄이 온 것이다. 진실이 밝혀지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또다시 박해한다. 성경대로 하는 교회가 이단이란다. 참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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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써 세우신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AD 325년 로마황제에 의해 새언약인 유월절이 폐지되고.. 1600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유월절이라는 단어조차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림 그리스도께서 등장해주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해주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재림 그리스도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등장해주셔서 우리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값없이 허락해주셨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 당신이라고 한다면 2000년전 예수님께서 알리시고 3년동안 전파하신 새언약을 알아봐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언약을 세우시기 위해 당신의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의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신채 목숨까지 내놓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희생을 깨닫고자 한다면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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