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칠칠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구약 모세가 시내산에서 첫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도자였던 모세가 긴 시간동안 내려오지 않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되었다.
마침 그 때 모세가 내려오게 되었는데.. 우상 숭배를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노한 모세는 십계명을 던져 깨드리게 되었다.

이것은 예언이 되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구약의 칠칠절은 신약의 오순절이다.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다(행 2:1-47).

성령이 강림하였지만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령의 뜨거운 불길은 점차 식어져 결국 하나님께서 성령을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다.
이것은 이미 구약의 모세의 행적을 통해 예언하시었다.
모세가 십계명을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 되고 부패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였던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께서 알려주지 않은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 역시도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내려주신 성령을 거두어가셨기 때문이다.
오순절의 성령을 부어 주셨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죽고 난 이후 교회는 점차 부패하게 되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복음은 하나씩 하나씩 없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도 없고 말도 안되는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댓글 2개:

  1. 절기 속에 담긴 예언과 뜻을 보면볼수록 우리하나님의 거룩하신 능력과 신성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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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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