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을 건설하신 안상홍님
[겔37 : 24-25]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시온에는 다윗이 건설한 육적시온과 그리스도께서 건설한 영적 시온이 있습니다. 시온이라는 문제 통해 어떻게 다윗에 관한 예언이 예수님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고 말일에 다윗의 뿌리로 오시는 재림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다윗과 예수님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이 죽은 지 400년이 지난 후에 기록된 성경에 다윗이 나타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존했던 다윗이 다시 살아 왕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인류인생을 구원할 그리스도의 등장을 다윗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윗과 그리스도는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서 실존했던 다윗의 생애를 통해 장차 등장하실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해 다윗으로 묘사를 한 것입니다. 본문의 예언은 누구로 예언이 이루어 졌을까요?
[눅1 : 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본문의 예언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서 실존했던 다윗의 행적 중에 예수님께서 그대로 이루시는 부분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30살에 왕이 되었고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아 영적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습니다.(삼하5 : 4, 눅3 : 21-23). 다윗이 왕이 되어 가장 번저 행한 업적은 여부스족을 치고 시온산성을 빼앗았으며 하나님의 궤를 옮기어 놓았습니다.
[삼하5 :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성경의 여러 지면을 통해 다윗이 건설한 시온은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는 곳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거처로서 영원히 쉴 곳(시132 : 13)이라 하였으며 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생을 주는 곳(시133 : 1)등 아주 특별한 곳으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시온을 건설하고 법궤를 들여놓고 성소(성전=예루살렘 성전)를 세웠습니다. 성소는 하나님께 제사(절기)를 드리기 위해 필요한 장소입니다. 따라서 시온은 절기 지키는 장소를 말합니다.
[사33 : 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그래서 다윗에 대한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절기지키는 영적 시온을 건설하시기 위해 친히 절기를 지키시므로 당신이 시온을 건설한 다윗임을 확실히 증거 하셨습니다. 따라서 육적 시온은 다윗이 건설했고 영적 시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눅4 : 16, 마26 : 17, 요7 : 2, 행2 : 1).
2. 예수님께서 세우신 시온이 무너짐
예수님은 다윗의 이름으로 오셔서 절기 지키는 시온을 건설하시고 하늘로 올리워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시고 사도시대 말경부터 진리는 하나씩 변질되어 로마카톨릭의 등장으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의 모든 절기들은 폐하여지고 사람의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만이 교회 안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온은 황폐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셨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단7 :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계13 : 7-8]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3. 시온을 다시 건설하신 재림 그리스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게 되면 외세의 침입을 받게 되었고 시온은 무너지고 다른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 절기를 지킬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국으로 해방시키시고 시온을 다시 세워 주셨습니다. 이는 사도시대 이후 교회의 타락으로 무너진 시온을 다시 세워주실 것을 보여 주십니다. 또한 시온이 다시 세워지기 위해서는 다윗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반드시 나타나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51 :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계5 : 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그래서 재림이 필연적인 것입니다.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무너진 시온을 복구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절기를 지켜 영생을 얻게 히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시대는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등장해야 하며 이러한 교회를 세워주시는 분은 다윗의 이름으로 이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이십니다.
[시102 : 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예언속에 등장하는 다윗은 예수님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육적 시온을 건설했고 예수님은 절기 지키는 영적 시온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시고 교회의 타락과 불법의 등장으로 절기 지키는 시온
은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게 되셧고 절기 지키는 시온을 다시 건설하셨
습니다.
이러한 예언을 이루어 주신분이 안상홍님이시며 안상홍님께서는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가지고 오셔서 시온을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따라서 안상홍님은 다윗의 이름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이십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