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에 비밀이신 성령과 신부를 믿는 진리교회입니다.
- 2000년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은 종교암흑세기를 거쳐서 완전하게 말살되어버렸고 현시대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 저희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 안상홍님께서는 종교암흑세기동안 사라졌던 새언약을 찾아주신 재림그리스도시요 성령시대 구원자이십니다.
외규장각 도서와 유월절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군대에 빼앗겼던 외규장각 도서가 우여곡절 끝에 국내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지난해 알려졌다. 외규장각 도서란 조선시대 왕실의 중요한 행사들을 문서로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이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은 각종 행사장면을 그림으로 첨부하여 옛 왕실의 운영과 발자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민족의 얼이 깃든 국보급 문화재를 되찾게 된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 그러나 우리의 고유 문화재를 찾은 기쁨만을 막연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고유 문화재를 찾게 된 경위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외부세력에 의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내왔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선각자들이 있었음을 생각해야한다.
빼앗겼던 우리의 문화유산을 145년 만에 되찾았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쁜 소식이 있다. 그리스도교의 잃어버렸던 소중한 절기인 유월절을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께서 1600여 년 만에 되찾아주셨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유월절을 허락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하였다.(요한복음 6장 53-54절) 당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어떠한 방법으로 먹고 마실 수 있는지 의문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영접할 수 있는 진리적 제도를 알려주었다. 그 내용이 바로 새언약 유월절이다.
[마태복음 26장 17~26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스도의 중요한 행사를 기록한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는 예식이 ‘유월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이라는 진리적 제도 안에 담아 놓으신 것이다. 유월절을 지킬 때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우리 몸 안에 흐르고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또한 죄사함의 축복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재앙을 피하는 축복도 얻을 수 있다. (이사야서 43장 1-3)
성경에는 영생으로 이어질, 죄사함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음을 밝히는 말씀이 있다.(마가복음서 2장 1-12) 결국 하나님의 살과 피를 영접할 수 있는 유월절을 세우신 결과로써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선포하셨던 것이다.
빼앗긴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귀한 희생으로 구원의 길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훼방하는 이들은 제자시대 이후 점차적으로 초대교회의 진리를 훼손하거나 왜곡하였다. 그 가운데 생명의 절기인 유월절마저 사라지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325년 5∼6월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서 유월절을 폐지했다.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는 로마 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시키고 부활절만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
성력으로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던 교회들은 이후 로마 교회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그래서 교회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콘스탄틴 대왕의 힘으로 교회에 평화가 찾아온 후로 교회의 수준이 갑자기 저하된 것을 한탄하여 광야의 금욕 생활에 나간 사람들이 허다하였다” <교회사 초대편. 283쪽>
유월절이 없이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기에 유월절을 포함한 초대교회의 복음을 회복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셔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재림그리스도께서 임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하나님의 계명들이 사라진 애석한 현실 속에 성경은 2000년 전 그리스도의 복음!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실 분이 재림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다.(요한복음 14장 26절, 16장 13절) 이 예언을 이루고자 안상홍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전하신 초대교회의 복음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회복하여 주셨다. 따라서 안상홍님께서 이루신 복음의 사역을 통해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안상홍님은 성경에 기록된 다윗왕의 예언을 이루셨음을 주목해야 한다.
다윗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라면 초림에나 재림에나 영원한 언약의 진리인 유월절을 가져오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하여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 동방땅 끝 나라에 오셔서 30세 되시던 해 1948년에 침례를 받으셨다. 육신적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하던 해, 영적 이스라엘 왕국의 독립을 선포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이 사라진 암울한 현실에서 영원한 언약의 진리 유월절을 회복해 주시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안식일을 허락하셨다. 이렇게 생명의 진리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여 주셨다. 그래서 안상홍님은 인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심을 성경을 통해 알아야 한다.
[이사야서 25장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성경에서 사망을 멸할 수 있는 포도주의 진리는 오직 유월절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제자시대 이후 325년부터 오늘날까지 오랜 시간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을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고 명명하고 있다. 성경은 이러한 유월절을 회복할 수 있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설명한다.
‘이 예언에 따라 안상홍님께서는 인간에 의해 폐지된 유월절을 회복하였다’ 또한 ‘죄사함은 오직 하나님만이 허락하실 수 있다고 하셨기에 죄사함의 유월절을 회복하신 안상홍님은 재림그리스도’임에 틀림없다.
마치 외규장각 도서가 외부세력에 빼앗겼는지도 모르고 지냈던 지난날처럼 그리스도인들 역시 생명의 절기인 유월절을 빼앗긴 것도 모르고 지내왔다.
표면적으로는 소중한 유월절을 찾은 것으로 이해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경의 말씀을 되찾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발자취와 그리스도의 중요한 행사를 기록한 성경을 깨닫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유산인 것이다.
이제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유언인 유월절을 회복하신 안상홍님이 재림그리스도요 하나님’임을 깨닫고 올바른 신앙의 대열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빼앗겼었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지내던 인류인생들에게 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시고 구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사라진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금 찾아주시고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은 부인할수 없는 이 시대의 구원자이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언약을 지키고 알리는일에 열심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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