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호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총회장김주철/안상홍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저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보도된 내용과 같이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니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전 세계에 사랑의 전령사로써 일하고 계시며 끊임없는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각종 봉사 활동으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십니다!
《월간중앙 142p 참고》
세상을 바꾸는 '어머니'의 힘
그런 '어머니'를 중심으로 이날 모든 신자가 전국 각지의 공원과 인근 거리, 산과 하천 해변을 깨끗하게 치우고 쓸었다. 이 행사엔 전 세계의 이 교회 신자들도 동참했다. 네팔 카트만두 킹스웨이 거리 정화에 나선 3000명을 비롯, 세계6대륙에서 12만5000여 명의 신자가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 교회는 지난 2월말~3월말까지 한달여 동안 교회가 있는 150개국에서 '유월절 사랑으로 지구를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도 벌였다.
봉사활동 맨 앞에 서 있는 '어머니'
이 교회는 또 동시에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상징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인류가 생명을 얻는 새 언약' 유월절을 제정하고, 이 약속을 지키려 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의미를 살려 시작한 '생명을 나누는'헌혈 운동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병원, 적십자혈액원 등과 협력하여 전 세계적인 헌혈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때마다 이 교회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때로는 헌혈 차량이 모자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2012년 상반기에만 이미 이 교회 신자 2만4747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교회 신자들은 헌혈한 혈액은 물론 헌혈증까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기증한다. 헌혈 행사장에 줄지어 몇 시간씩 기다려 사전검사를 하고, 헌혈 적합판정을 받으면 뛸 듯이 기뻐한다. 까다로운 사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헌혈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에 꼭 건강한 몸을 만들어 헌혈에 성공하겠노라고 벼르는 모습도 목격된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바쁜 일정 중에도 헌혈 행사장을 찾아 이 교회 신자들의 선행을 격려하며, 늘 이웃 사랑을 호소하는 " '어머니'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회 측의 설명이다.
5월13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아침부터 가족, 친구, 연인 등 수많은 인파가 이곳을 향해 모여들기 시작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석자 1만5000여 명이었다.
올해는 행사 주제를 '세계기후난민돕기'로 정해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투발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지속적인 지구온난화 탓으로 해수면이 높아져 나라가 통째로 수몰 위기에 놓인 국가다. 전체 9개의 섬 가운데 이미 2곳이 물속으로 사라졌고, 투발루 정부는 국제사회에 국토포기 선언까지 했다. 이날 '어머니'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이렇게 호소했다.
"투발루 기후난민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하면 이것이 남의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딛는 발걸음마다 투발루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여 걸어주기를 부탁합니다. 투발루의 위기는 지구의 위기입니다. 뜻있는 분들이 투발루의 현실을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 그들의 잠자고 있는 관심을 일깨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이웃인 투발루의 밝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 연설에 참석자들은 다들 숙연해졌다. 국제사회가 점차 잊어가는 투발루의 1만여 기후난민에게 보내는 관심과 온정이 한껏 고조됐다. '어머니'의 진정한 호소 덕분이었다.
'어머니'의 이런 봉사와 헌신은 이미 교회 초창기부터 시작했다. 나라가 어렵던 시기에 "어머니 자신은 못 먹고 못 입을지언정 어려운 성도와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했다"고 이 교회측은 설명했다. 이 교회의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무렵은 1995년 6월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였다. 당시 교세는 등록 신자5만명을 갓 넘어섰다.
《월간중앙 143p 참고》
세상에 재현된 '오병이어의 기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참사였다. 공식 집계로 사망자만 500여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1000명에 가까웠다. 매몰된 생존자와 사망자 구조에 사투를 벌이던 수많은 구조대원의 모습은 웬만큼 나이든 사람들의 뇌리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구조대원들을 돕기 위해 이 교회 신자들은 자원봉사에 나섰다. 그리고는 "곧바로 쌀 열 가마니로 밥을 짓고, 커다란 솥에 육개장을 끓여 트럭에 싣고 현장으로 달려가 무료 급식소를 차렸다"고 한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는 숭고한 생명 사랑 실천에 나선 구조대원들에게 "우선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도 먹여야 한다"는 '어머니의 마음'때문이었다.
이 육개장은 8년 후 대구에서 다시 등장한다. 2003년 2월 대구 지하철 참사사고 때였다. 지하철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 192명, 부상 148명, 실종 6명이라는 큰 인명피해를 냈다. 당시 대구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을 중심으로 유가족 대기실과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대구시민회관의 주차장 한켠에서 무료급식 봉사가 시작됐다. 사고 발생 이틀 뒤인 그 해2월20일부터 유월절 준비로 봉사를 마치게 된 4월15일 동안 이 무료급식소에서 끓여낸 국밥이 하루 3000그릇이었다. 이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은 유가족은 물론 조문객, 관계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에 이르기까지 딱히 구분이 없었다. 육개장뿐만 아니라 미역국, 된장국, 북어국에다 김치와 밑반찬에 달걀과 떡 같은 간식까지 제공하는 급식소는 24시간동안 불이 꺼지지 않았다.
문제의 지하철에 어린 아들과 함께 탑승했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재앙을 면한 사람 중에 이 교회 신자 황귀자 씨도 있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황씨의 입장에서 그 참사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은 아예 발걸음도 하기 싫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놀랍게도 황씨는 당시 무료급식소 봉사를 자원하고 나섰다. "어머니의 사랑과 구원에 한없이 감사드리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유가족들을 위로해주고 싶었다"는 이유였다.
황씨 말대로 봉사에 나서게 된 원동력이 '어머니'였던 셈이다. '어머니'도 그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함께 눈물 지으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성경에는 '오병이어(五餠二어)의 기적' 이야기가 나온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신약 '요한복음' 6장1~15절)는 내용이다.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도 더욱 넉넉해지는 게 이 시대에 재현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고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겠느냐?"고 이 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 교회 '어머니'의 사랑실천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빈곤층 등 소외계층을 돕는 노력으로도 이어졌다. " '어머니 사랑'은 죽어가는 생명, 죽어가는 지구, 죽어가는 영혼 등 모든 곳에 닿고 있다"고 이 교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실 이 교회의 봉사와 헌신은 국경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인종의 차별도 두지 않는다. 남녀노소의 구분도 없다.
-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께서는 먼저 선을 행하는 본을 보여주십니다.
- 항상 낮은 자세로 성도들을 감싸안아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것 처럼 우리의 이웃도 사랑하라고 하신 우리의 어머니..
- 진정 어머니는 하나님이십니다.
2012년 무슨 최고의 잡지 선정에 월간중앙이 뽑혔더군요..
답글삭제이런 유명한 시사지에 하나님의 교회가 소개 되어 기뻤는데..하나님의 교회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생각했지요..소개 될만 하군..ㅎㅎ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답글삭제이런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