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재건된 시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월간중앙]




7개 절기 지키는 것은 시온 재건의 의미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150p~151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 겁니까?
“성경은 다들 아는 대로 구약과 신약으로 나뉩니다. 쉽게 설명하면 구약이 ‘옛 언약’이라면, 신약은 ‘새 언약’입니다. 옛 언약에서는 하나님께 예배할 때 짐승의 피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에서 제물이 됐던 짐승의 피 대신에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린 예수님이 스스로 제물이 되어주신 겁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통해 새 언약을 선포하셨죠. 쉽게 말해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부 새 언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왜 중시하는지, 또 그 의미는 무엇인지요?
“유월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안되느냐를 확정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자녀가 되려면 부모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인 떡과 포도주을 먹고 마셔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언약했습니다. 성경은 모든 게 약속이죠. 예를 들어 목욕하는 물과 침례식의 물은 같은 물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육체를 씻는 물은 언약되어 있지 않은 그냥 물이고, 침례 때 쓰는 물은 죄 사함이 허락된 언약의 물입니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나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아무에게나 주는 건 아니죠. 침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 행하는 예식이 유월절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침례 대신에 할례를 했고,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한다는 규례가 성경에 나옵니다. 신약시대에는 떡과 포도주는 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3차 7개 절기를 다 지키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몇 천 년전 이스라엘 땅 유대인들이 지켰던 과거의 절기들인데 오늘날 이 땅에서 지킨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김 목사는 “구약 ‘시편’ 102편에 보면 중요한 예언이 한 가지 있다”고 또 다시 성경을 펼쳐 들었다. 12~16절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12절)”로 시작해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16절)” 구절을 모두 읽었다.

“‘(시온을) 건설하시고’ 대목의 영어 성경 표현은 build가 아니고 rebuild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다시금 세운다는 뜻입니다. 본래 있었지만 어떤 사건에 의해 무너진 뒤 다시 세운다는 얘기죠. 성경에서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지킨 절기가 중세 종교암흑기를 거치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없어졌던 3차 7개 절기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온이 재건되었다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라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절기를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월간중앙에 실린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성경을 통해 보면 3차 7개절기가 다시 회복될 때 시온이 재건될 것이 예언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3차 7개절기를 그대로 지키는 교회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그 주인공이다!!

3차 7개절기를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시온이라는 증거이며, 하나님의교회 안에 구원자가 계시다는 증거이다!!

댓글 3개:

  1. 하나님께서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신 절기지키는 시온성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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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영혼의 안식처 시온~
    시온에서 절기 지켜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으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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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무에게 허락되는것이 아니죠.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되는 특권♥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하나님의 자녀가되어 우리의 본향, 천국으로 돌아갑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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