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초실절 유래와 예언성취~!!


초실절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군대의 추격속에서 긴장과 공포 속에서 홍해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홍해 바다를 건널 수가 있었다. 그리고 뒤따라오던 애굽의 군대들은 홍해바다에 모두 수장 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이 놀라우신 권능의 날을 기념코자 홍해 바다를 상륙한 그 날을 초실절로써 기념케 하셨다. 이것이 초실절의 유래다.

초실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하나님께서는 초실절의 제물인 첫 이삭 한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흔들어서 바치라고 명하셨다.

레 23: 10-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것이며

초실절에는 이와 같이 제사장에게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어 바치고 제사장은 그것을 하나님앞에서 흔들게 되었다.
여기서 처음 익은 열매는 바로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있다.
첫 이삭(처음 익은 열매)으로 표상된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 중에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고 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초실절의 제물인 첫 이삭 한 단은 안식일 이튿날인 일요일에 하나님께 바쳐졌다.
첫 열매는 그리스도를 표상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반드시 일요일(안식일 이튿날)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이다!!

막 16: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일요일)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초실절이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집행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 또한 일요일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는 초실절, 즉 부활절은 해마다 일요일에 집전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영원한 규례로 정하여 주신 삼차의 칠개 절기 중에 속한 초실절의 실상이 되사 잠자는 자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노라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어떤 예언따라 오신지도 모르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또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왜 일요일인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가련하고 딱하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예수님의 속 뜻을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댓글 1개:

  1. 절기 하나하나예도 예언을 두시고 뜻을 두시고 사랑을 담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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