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9일 목요일

교회에 초대된 태양신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

현재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이날에 부활절을 지킨다. 이는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가 교황, 추기경, 주교 등을 소집해 열었던 가톨릭 종교회의인 니케아공의회에서 의결한 산출방식이다.

이는 성경에 어긋난 치명적인 오류다. 왜냐하면 부활절 날짜는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이미 확실하게 정해주셨기 때문이다. 부활절은 무교절이 지난 후 첫 안식일 이튿날, 즉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행해야 한다(레위기 23:9~14).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대목이 있다. 니케아공의회를 통해 정해진 부활절 날짜가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 라의 숭배일과 이방종교의 여신의 축제일과 같다는 것이다. 우연 치고는 너무나 이상하다. 날짜 말고도 부활절의 상징물로 여기는 계란, 토끼도 이들의 숭배사상에서 기인했으니 말이다.

로마가톨릭교회는 왜 굳이 부활절 날짜를 바꿔야 했을까? 지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면서까지, 그것도 하필 이방종교의 태양신 숭배일과 같은 날에. 어쩌면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이 일을 두고 하신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에스겔 8:15~16)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전을 등지고 태양신에게 경배하는, 가증한 일을 행하는 무리들은 과연 누구일까?

『출처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을 믿으러 성전에 나아갔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동방 태양에게 경배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해 하시겠습니까?
내가 진정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는지 여부를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본 영상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3개:

  1. 진리와 변경된 진리를 구별하셔서 많은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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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활절이랍시고 또 다른 신을 경배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진노하실지 생각하지도 않나봅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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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많은 사람들이 ,,,,과연 자신들이 행하고 있는 이 행함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인지,,태양신을 향하고 있는 것인지,,,
    분별해서,,,꼭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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