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1일 화요일

그리스도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날 무교절!!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다.
무교절은 성력 정월 15일에 지켜지는 절기다(레 23장 6절).

이러한 무교절을 정하신 유래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떠나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겪었던 고난으로 유래가 되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을 당시를 보면 뒤에는 애굽의 바로 군대들이 따라오고 있었고 앞에는 길이 없는 바다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체험케 하셨다.
홍해 바다를 무사히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뒤따라오는 애굽의 군대로 인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고난 받으며 홍해 바다를 건넜다.


이 일의 실상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 의 고난 받을 것으로써 성취 시키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께서 장차 무덤 속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고, 홍해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께서 장차 부활하실 것을 표상한 것이니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나타내고 있다.

댓글 1개:

  1. 모세당시의 절기를 세우실 때에도 절기 하나하나에 예언을 담으시고 뜻을 담으신 하나님... 너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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